제로에너지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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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both 2024. 4. 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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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란 에너지 소비와 생산을 최소화하여 건물이나 시설물을 운영하는 철학 또는 원칙입니다.

건물이나 주택 등에서 사용되며, 이러한 건물은 태양열, 풍력, 지열 등과 같은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 및 설비를 도입하여 전력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또한, 건물의 디자인, 재료 선택, 절연, 태양열 및 바람의 이용, 그리고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의 도입 소비를 최소화하는 데 고려되어야 합니다. 

제로에너지 건물은 에너지 자립성을 가지며,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거나 필요한 에너지를 건물 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를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 외에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장기적으로는 건물 소유자나 운영자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려는 내용을 살펴보면, 

제로에너지건축물 성능 강화에 따라 주택 건설 비용은 84㎡ 세대 기준 130만 원이 추가되지만 해마다 22만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의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추가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절약 성능계획서 작성을 간소화하는 등 사업자 부담도 경감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친환경주택 건설 기준은 지난 2009년 제정된 뒤 제로에너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기준이 단계적으로 강화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과 국민의 에너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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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내년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적용하기 위해 업계 및 전문기관과 협의를 거쳤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가 에너지평가방식(성능기준 또는 시방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는 유지하되, 평가 방식별 에너지기준은 현행보다 강화해 나간다.

먼저, 성능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소요량의 달성 여부를 판단하는 성능기준의 경우 현 설계기준(120 kwh/㎡·yr)보다 16.7% 상향된 100 kwh/㎡·yr를 적용한다.

또 패시브, 액티브, 신재생 등 항목별 에너지 설계조건을 정하는 시방기준도 성능기준과 유사한 수준으로 높인다.

현관문, 창호의 기밀성능은 직·간접면에 관계없이 1등급을 적용하는 한편, 업계에서 이미 적용하고 있는 열교환환기장치는 신규 항목으로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 설치배점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제로에너지건축물 성능 강화에 따라 주택 건설 비용은 84㎡ 세대 기준 130만 원이 추가되지만 해마다 22만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해 5.7년이면 추가 건설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활성화하고 사업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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