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가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점과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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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자격증

자산운용가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점과 일자리 전망

by both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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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가는 개인 또는 기관의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전문가로, 투자자들의 재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실행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시장 상황과 투자자의 요구에 맞춰 적절한 조정을 합니다.

 
자산운용가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점은 금융투자 관련 법규, 각종 투자기법, 리스크관리, 투자대상인 주식·파생상품·부동산 분석방법 등의 지식이 필요한 직업이다.
또한, 투자신탁운용사나 자산운용사 등에 입사하여 일정기간 이상의 운용업무경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증권사에 입사한 뒤 주식투자의 노하우를 쌓아 금융자산운용가로 자리를 옮기거나 은행이나 보험사,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등의 자금운용부서에서 근무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국제)경제학, (국제)경영학, 금융보험학, 금융학, 재무금융학, 통계학 등을 대학에서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일부 회사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 밖에 경제동향은 물론 산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국내외 경기변화, 정부의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이 본인이 운용하는 자산에 미칠 영향을 빠르게 감지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경제금융뉴스, 시황, 전문가 분석 등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산운용가의 판단에 따라 고객에게 막대한 리스크가 돌아갈수도 있는 만큼 항상 냉철한 사고력이 필요하고 고객의 자산을 관리한다는 의무와 책임에 기반한 직업윤리도 필요한 직업이다.

자산운용가  역할
투자 전략 수립 : 시장 동향과 투자자의 목표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설계.
포트폴리오 관리 :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분산 투자 원칙을 준수하며 리스크를 관리.
시장 분석 및 리서치 : 경제 동향, 기업 실적, 글로벌 시장 등을 분석해 투자 결정을 내림.
리스크 관리 : 투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관리.
고객 상담 및 보고 : 투자 현황에 대해 고객과 소통하고, 정기적인 보고서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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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가의  활동
주식 및 채권 투자 : 개별 기업 주식, 정부 및 기업 채권에 대한 투자.
펀드 운용 :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로 구성하고 관리.
대체 투자 : 부동산, 사모펀드, 원자재 등 전통적인 주식·채권 외의 자산에 투자.

자산운용가 수행업무
신탁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탁자산의 관리 및 운용업무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한다.
펀드별 자산배분 및 운용전략을 수립한다.
신용분석, 시장분석을 통하여 장단기 신탁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한다.
국내외 투자 및 운용부문에 대한 조정, 통제업무를 수행한다.
신탁운용에 관련한 금융제도 및 국내 신탁운용사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분석·연구한다.
신탁자금수지계획에 따라 장단기 신탁자금의 환금성, 안전성, 수익성 등을 조합하여 최대의 자금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한다.
자산운용사 선정을 위한 시장조사를 하여 운용사를 선정한다.
성과분석, 투자적정성 검토, 수익률 제고를 위한 회의를 한다.
신탁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신탁자산운용제도의 개선을 제안한다.
펀드별로 신탁수익률을 평가하고 특정금전신탁의 수익률을 관리하며 수익률 변동원인 분석 및 제고방안을 검토한다.
수익률이 저조하거나 수익전망의 하락이 예측되는 투자상품의 실적을 검토하여 투자원금을 회수한다.
신탁고객의 대출요구에 따라 대출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자산운용가 일자리 전망
‘펀드매니저’라고 불리는 자산운용가는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회사, 보험회사, 투자자문회사 등의 금융기관이나 연금을 관리하는 기관 등에서 대규모 투자자금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자로 기업이나 개인의 투자상의 위험을 관리하고 전문적으로 자산을 운용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2015년부터 자산운용사 설립요건이 기존의 자본금 6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낮춰지고 허가제에서 인가제로 등록요건이 변경되면서 자산운용사가 크게 증가하였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93개였던 자산운용사는 2018년 228개로 145.2%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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